불가리는 하반기에 대표 라인인 "루체아(Luceaa)"를 필두로 일상생활에서의 주얼리로 자리잡은 "비 제로원(B.zero1)반지"와 "비.비.빅 링(B.B.Big ring)"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루체아"는 흐르는 듯한 라인은 살리되 유색 보석 대신 다이아몬드와 진주를 테마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보강했다. 옐로우 골드와 진주를 결합시킨 새로운 모델을 야심리에 준비중이다. "비 제로원 반지"는 블루 토파즈와 다크 핑크 컬러의 유색 보석을 세팅한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목걸이 팔찌 귀고리 등에 이어 핸드백 시계에 이르기까지 불가리의 전 제품 라인이 함께 인기다. 새로 선보일 "비.비.빅 링"은 오닉스나 마더오브펄을 사용해 대담하면서도 유쾌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때에 따라 히피적이면서도 우아하고 도시적이면서도 에스닉한 분위기를 두루 연출할 수 있다. "럭셔리 스포츠 시계"도 또다른 주무기다.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의 "뉴 레탕글로",평균속도와 시간경과를 측정할 수 있는 "디아고노 프로페셔널 테키메트릭 크로노"는 세계적 메가트렌드인 스포츠룩의 열풍을 겨냥한 라인이다. 세계 시간을 알려주는 "디아고노 프로페셔널 GMT"도 이 대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