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ICU.총장 안병엽)는 교내 정보통신창업보육센터(VBI)에 입주할 업체를 모집키로 하고 오는 6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밝혔다. 입주 대상은 6개월 이내에 법인 설립이 가능하거나 창업 1-2년차인 무선통신 및광통신, 음성신호처리 등 정보통신 관련 벤처기업이다. 정보통신대는 입주 업체에 대해 전용회선(E1급)과 웹서버, 공용 사무기기 및 첨단 공용장비 등 각종 시설 지원은 물론 경영과 마케팅, 세무회계 등도 무료로 상담해 줄 계획이다. (☎ 042-866-6597)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