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철강수입이 지난 3월20일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발동 이후 2개월 연속 감소했다. 미 상무부는 5월중 미국 철강수입량이 1백60만9천t으로 전달에 비해 10.9% 줄었다고 25일 밝혔다. 4월에도 전달대비 8.6% 감소했다. 5월 수입량은 전년동기 대비 24.6% 줄어든 것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