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와 하이홈이 손잡고 음식점 등 신용카드 가맹점을 상대로 모바일 결제와 인터넷기반 결제 사업을 벌인다. KTF와 하이홈은 25일 '케이머스(K-merce)'와 '트루포스(TruePOS)'사업 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머스'는 휴대폰으로 상거래 금융거래 및 지불이 가능한 KTF의 모바일 전자상거래 브랜드이며 '트루포스'는 하이홈 주도의 21개 업체 컨소시엄이 인터넷기반 결제 지불수단을 제공하는 웹 판매시점관리(POS) 브랜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