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뉴질랜드와 25일(현지시간) 웰링턴에서 제5차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원회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위에는 우리측 김광동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과 뉴질랜드측 리처드 그랜트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각각 양국 수석대표로 참가, 동식물 검역 등 통상현안과 함께 과학기술, 교육, 항공, 임업 등 분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