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제3차 규제개혁 회의가 오는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APEC-OECD 규제개혁 한국회의 준비 협의회가 25일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에서 회의 준비 문제를 협의함에따라 도 관계관을 보내 만찬 경비 지원과 사무장비 구입, 차량과 인력 지원 등 제주도 소관 준비사항에 대해 협의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0월 열릴 APEC-OECD 제3차규제개혁회의에는 회원국 대표를 비롯, 사무국관계자, 국내외 학계, 경제계, 언론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가한다. (제주=연합뉴스) 이기승기자 leek@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