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섭씨 1백도로 세탁물을 삶아 빠는 아기옷 전용 세탁기 '아가사랑'(모델명 SEW-H350i)을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세탁 후 옷감에 남아 있을 수 있는 곰팡이 세균 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3㎏ 용량에 아기모습 캐릭터 버튼과 아기 코끼리 걸음마 멜로디를 채용했다. 소비자가격은 34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