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지난달 기계류 부품소재 무역투자사절단 28명을 일본에 파견한 결과 총 407건, 7천700만달러의상담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절단 일행은 도쿄, 오사카, 기타큐슈 등 세 지역에서 기계류 및 부품소재 무역 투자상담을 벌였으며 양국 업체간 공동 연구개발, 대리점 협력, 제3국 시장 공동진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기계산업진흥회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