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경감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대출금리를 최고 0.5%포인트 인하,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래상대방으로부터 수취한 어음 및 가계수표의 현금화 지원을 하는 2호 공제기금대출은 현행 6.5∼8.5%에서 6.25∼8.25%로 0.25%포인트 인하된다. 또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지원하는 3호 공제금대출은 8.5%에서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5%포인트까지 차등 인하적용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