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8월 1일부터 판매한 베스트 플랜 종신보험 은 2002년 6월 현재 당사에 판매되는 전체 상품의 90%(건수) 및 94%(초회 보험료 대비)를 넘어서고 있다. 이는 종신보험 판매비율에서 생보 내국사 중 가장 높은 수치로써 동부생명이 명실공히 종신보험 전문 보험사로 거듭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베스트 플랜 종신보험 은 계약자의 연령 및 소득수준에 맞추어 동일한 보험료로 납부할 수 있는 "표준형"과 경제적 부담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초기에 저렴한 보험료로 납부할 수 있는 "수정 납입형"으로 선택 가입할 수 있게 했다. 고액의 사망보험금과 암치료 자금,장해시 소득상실 부분을 보전할 수 있도록 특약을 다양화해 예상치 못한 어떠한 불의의 경우에도 완벽히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베스트 플랜 종신보험은 다양한 특약에 따른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기존의 종신보험상품보다 위험률을 7%나 할인했으며 계약자가 우량체인 경우 9%,고액계약자인 경우에 6%의 할인을 통해 최고 총 22%의 높은 할인률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다. 한편 동부생명은 지난달 20일 베스트 플랜 종신보험의 예정이율을 인상하면서(5.0%->5.5%) 보험료를 평균 11% 인하한 무배당 뉴 베스트 플랜 종신보험을 내놓았다. 35세의 남자 계약자가 월 14만6천원씩 20년간 납부하면 보험가입과 동시에 사망의 원인에 관계없이 최고 1억,가장의 부재시 유가족의 생활자금으로 최고 5백만원씩(매월 지급,최소 60회) 받을 수 있다. 암 발병에 따른 진단자금으로 최고 5천만원,장해시 1억6천만원,수술시 1백50만원을 보장 받게 되어 경제적 손실을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기존의 종신보험은 그 보장이 개인에게만 국한됐지만 부부형으로 설계하면 배우자에 대해서도 암치료는 물론,입원비,수술비 또한 장해연금을 보장 받을 수 있게 했고 자녀보장특약 가입을 통해 자녀2인까지 재해는 물론 입원비와 수술비에 대해서도 보장 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