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오른쪽)이 1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6차 한.중 산업협력위원회' 회의에 앞서 리롱롱(李榮融) 중국 국가경제무역위원회 주임(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산 철강과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중국의 수입규제에 우려를 표한 뒤 공정한 산업피해 조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