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2일 서울 삼성동 LG하이프라자 지하 1층에 홈네트워크 전용 전시장인 'LG드림넷'을 열었다. 노트북PC나 PDA 등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김치냉장고를 무선으로 제어해볼 수 있는 체험관이다. PDP(벽걸이)TV와 LCD TV,홍채인식기,웹서핑과 접속이 가능한 인터넷 가전제품,인터넷 가라오케 기기 등이 전시됐다. KT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KT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