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아이티즌(대표 김윤경)과 공동으로 아이팩포켓 PC용 솔루션 및 콘텐츠 개발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0일 발표했다. "PDA 모바일 솔루션 개발자 과정"은 오는 24일부터 1년동안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미취업자 및 고용보험 적용 실직자,방송통신대학을 비롯한 야간대학 및 사이버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가공인 교육기관인 아이티즌의 교육센터는 수강생에게 아이팩포켓PC 1대를 지원해준다. (051)805-7772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