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비즈메카에 신한은행결제시스템 채택

입력2006.04.02 15:16 수정2006.04.02 15:18

KT는 지난 1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IT(정보기술)기업 대상 B2B 마켓플레이스인 "비즈메카"(mp.bizmeka.com)에 신한은행의 전자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비즈메카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전자구매카드를 온라인상에서 결제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출채권 담보대출 등의 서비스도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 상에서 받을 수 있다. 비즈메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구매하는 기업은 신한은행의 신용도평가 결과에 따라 전자구매카드를 이용해 어음관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매출채권을 담보로 신용을 공여 받을 수도 있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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