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24.20달러로 전날에 비해 0.23달러 올랐다.

또 북해산 브렌트유는 0.30달러 상승한 23.99달러,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30달러 오른 25.31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이날 상승은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

실제 장이 마감된 뒤 발표된 미국석유협회(API)의 원유재고에 따르면 직전 주에비해 630만배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당초 예상했던 감소폭을 웃돌았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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