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주요 D램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128메가(16Mx8 133㎒)SD램은 속등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오후 6시 현재 128메가(16Mx8 133㎒) SD램은 2.10~2.50달러(평균가 2.25달러)에 마쳐 전장에 비해 2.36% 상승했다. 또 256메가(RIMM800MHz w/oECC)램버스 D램은 78.00~84.00달러(평균가 81.60달러)로 0.24%, 128메가(RIMM 800MHz w/o ECC)는 38.00~43.00달러(평균가 40.40달러)로 0.49%씩 각각 상승한 채 마쳤다. 128메가 DDR도 2.00~2.45달러(평균가 2.20달러)에 거래돼 전장에 비해 0.45% 올랐으며 64메가 (8Mx8 133㎒) SD램도 1.50-1.80달러(평균가 1.56달러)선에 마쳐 1.96% 상승했다. 반면 256메가(16Mx16 133MHz) SD램은 전날보다 4.80% 내린 5.20~7.30달러(평균가 6.34달러)에 끝났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