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오는 7월1일부터 수시입출금식 예금인 `퍼스트저축예금'의 평잔이 10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금리를 연 2%에서 1%로 낮춘다고 3일 밝혔다. 제일은행은 대부분의 은행이 일정금액 이하 예금에는 무이자 원칙을 적용하고있지만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