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 설립돼 경기벤처빌딩 성남센터에 입주해 있는 업체로 mp3 플레이어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회사 제품인 엠피오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회사측은 특히 중국과 홍콩,싱가포르 등 동북아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최소형 스포츠 mp3 플레이어와 리모컨이 달린 보급형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제품은 라디오와 음성녹음,디지털 카메라 기능이 합쳐진 다기능 제품으로 디지털웨이가 선도기업으로 자리를 굳히는 도약대가 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각종 전시회에서 장영실상,한국밀레니엄상품,유망중소기업 선정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