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박람회 기간중인 오는 6일과 7일 두차례 중기센터 1층 회의실에서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소액이라도 투자해 두면 경우에 따라 큰 수익을 바라볼 수도 있다. 5개 업체가 나온다. 와이어텍 (대표 김영태) =고부가가치 소재인 무산소 동(銅) 개발에 성공해 생산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무산소 동은 산소 함유량이 10ppm 이하의 동을 말하는데 금속 특성이 우수하고 첨단 전기.전자 부품 소재로 활용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031)681-3002, www.ewiretech.com 비엔엘솔루컴 (대표 박찬중) =TFT-LCD의 액정 패널을 검사하는 장치로 차세대로 꼽히는 프로브 유닛의 국내 최초 개발에 성공했다. 차세대 프로브 유닛은 기존 니들 타입 제품의 단점인 복구기능을 가능토록 한게 장점이다. (031) 322-7788. www.bnl-solucom.co.kr 펜타원 (대표 안건영) =디지털 안전시스템 제어기기 및 무선 시스템과 멀티미디어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장비 전문 회사다. 디지털 핵심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특허 등록.출원을 하는 등 첨단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031)211-6213, www.pentanix.co.kr 한국아이티시스템 (대표 김호진) =최근 DVR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최첨단 화상 감시시스템 캡넷(Capnet)을 선보인 후 공격적인 영업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제품은 특허 출원중인 옥토퍼시 케이블을 사용해 사후관리와 설치가 용이하며 16포트 모두 센서 입출력 지원이 가능한게 장점이다. (02)3158-2101, www.kitsys.com 케이텍정보통신 (대표 권철규) =일본 스미토모사의 국내 에이전시로 활동하고 있다. 특수 플라스틱 광케이블과 자체 개발한 미디어 컨버터를 이용해 신개념의 FTTH/FITH 솔루션을 국내시장에 적용하고 있다. FITH 솔루션은 가입자 단말장치까지 광섬유로 연결할 수 있는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가정에서도 화상 등의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한 기술이다. (031)781-7700, www.ktech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