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5년 일본의 동경스리본드와 기술제휴를 해 에폭시,합성수지,도장,방수재료 분야의 전문 건설업체로 성장해 왔다. 폐유리의 분쇄 및 입도 조절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하기도 했다. 지난 2000년 한국도로공사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받아 열적 강화법에 의한 폐유리와 신결합재를 이용한 미끄럼 방지포장을 개발해 실용신안을 등록하고 건설신기술로 인정받았다. 전국도로와 지하철의 복공판,지하주차장의 경사로 등에 미끄럼 방지포장과 도로 시설물을 환경 친화적으로 개선하는 등 환경사랑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미끄럼 방지 포장용 결합재는 시공후 조기에 골재가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 아스팔트 도로와의 접지력을 향상시켜 수지 자체가 노면에서 떨어져 나가는 현상을 최소화 한다. 미끄럼 방지 포장공사용 결합재는 주재 및 경화재로 이뤄진 2액형 도료로 에폭시 수지를 주결합 형성요소로 하고 야광 에폭시 수지는 야간 발광의 목적으로 사용되며 자연건조로 단시간에 도막을 형성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02)752-7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