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KOVA)는 다음달 12일 오전 삼성동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KOVA CFO(재무담당이사) 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운영위원장으로 ㈜메디오피아 김승렬 상무를 선임하고 운영규정과 사업방침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KOVA CFO 네트워크는 50여개 벤처기업의 CFO가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이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