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월드컵 경기장 입장 티켓 312장을 확보, 구매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이마트에서 비씨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10만원 이하는 1장, 20만원 이하는 2장,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3장의 응모권을 주며 응모자를 추첨,입장권 300장을 나눠준다. 한편 오는 6월 2일까지 전국의 12개 이마트 질레트 행사코너에서는 구매고객을추첨해 월드컵입장권 12장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