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세금정보를 e메일로 받아 보세요' 국세청은 사업자나 일반납세자 등 총 20만명에게 각종 세무관련 정보를 e메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세청 홈페이지를 찾지 않아도 e메일을 통해 최신세무정보, 보도자료, 최신세무상담자료 등 13종과 납세홍보자료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용자가 필요한 자료를 선택할 수도 있다. 국세청은 향후 이용자의 직업과 연령 등을 참고해 이용자별 실정에 맞는 세무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국세정보 e메일 서비스는 국세청 홈페이지 (www.nts.go.kr)에 접속해 국세정보택배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