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월드컵 관광객 유치를 위해 24일 서울 신라호텔 면세점 1층에 "삼성전자 디지털전시관"을 열었다. 세계 최대 40인치 LCD TV와 DVD플레이어를 비롯한 삼성전자의 첨단 디지털제품군이 전시돼 8월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