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의 안도 구니타케(安藤國威.60) 사장이 23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안도사장은 방한기간에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빌트인' 가전제품 등 가전시장을 둘러보고 삼성전자 윤종용부회장, LG전자 구자홍부회장 등 국내 전자업계 최고경영진들과 만나 상호 협력관계 강화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ju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