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출자해 설립한 벤처캐피털인 다산벤처는 19일 김광수(金光洙) 전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사무국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1945년생으로 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