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선글래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명동의 한 안경점에서는 19일부터 유행이 지났거나 파손된 선글래스를 최고 4만원까지 보상 판매하고 있다. /(서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