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오는 22일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ASEAN(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진출 확대방안 설명회'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KOTRA 현지 무역관 직원들이 주제발표를 맡아 아세안 자유무역지대(AFTA)의 강화 등에 따라 수출 유망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진출방안 및 유망품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의 대 아세안지역 수출은 지난해 165억달러로 전년보다 18.3% 감소했으나올해 1∼4월은 1.2%의 증가세로 돌아섰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