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은 IT(정보기술) 전문인력이 부족한 50인 이하 소기업들이 손쉽게 회사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페이지 빌더"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제작도구를 제공하는 서버에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초보자라도 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월 서비스 이용료는 8천원이며 온라인(multibiz.thrunet.com)이나 전화(1588-3488)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