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중국 환경설비 시장 개척을 위해 14일부터 19일까지 국내 27개 관련업체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중 환경산업 기술교류단을 상하이(上海)에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교류단은 오는 16일 열리는 `한.중 환경산업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양국간 기술교류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 15-17일 열리는 국제환경보호 기술설비 전시회에홍보관을 개설, 국내 환경설비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