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관련제품 개발업체인 케세코(대표 김은국)는 전기요금을 상당폭 줄여줄 수 있는 장치인 '울트라 절전기'를 10일 개발했다. 케세코는 "전기도선은 오래된 전선일수록, 과부하가 걸려 있는 전선일수록 전기를 흘려보내주는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02)3422-6403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