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9일 홈시어터용 DVD콤비(모델명 HTC-S530)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DVD·VCR 복합제품에 5.1채널 음향 시스템을 적용해 홈시어터 전용으로 내놓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5.1채널은 소리를 여러 채널로 분산시켜 내보냄으로써 극장에서처럼 입체적 음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소비자가격은 1백만원대.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