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CD 읽고쓰기 기능과 DVD(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재생 기능을 함께 갖춘 PC용 CD-ROM 드라이브 'RW 콤보 드라이브'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5월중 출시 예정인 이 장치로는 DVD를 12배속으로, CD를 40배속으로 읽을 수 있으며 32배속 CD-R(기록가능 CD) 저장과 10배속 CD-RW(반복기록가능 CD) 저장이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