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버신탁상품인 `신노후연금신탁'(안정형)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천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보험을 가입해주며가입금액에 따라 교통사고나 상해시 1천만원까지 보상은 물론 일상생활 중 상해나노인성 질환 등의 질병으로 입원치료시 간병비와 의료비도 지원된다. 만 18세 이상 개인은 누구나 1만원 이상, 적립기간 1년 이상 등으로 가입할 수있다. 적립한 신탁원금에 대해서는 원본이 보전되고 가입후 1년이 지나면 중도해지수수료가 면제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