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정정광고 활성화를 위해정정광고 부과벌점기준을 하향조정하는 등 '정정광고지침'을 개정,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공정위산정 법위반 점수기준이 71점이 넘어야 정정광고를 부과하던 것을 51점으로 대폭 낮춰 정정광고 실시대상을 크게 늘리는 대신 법위반 점수가 70점이하일 경우는 법위반사실 공표와 정정광고중 기업이 택일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공정위는 정정광고의 이행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개월(전파광고는 3개월)로 크게 줄여 기업들이 정정광고를 신속히 이행하도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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