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東京).오사카(大阪)증시를 비롯한 일본 금융시장이 연례 황금연휴(골든위크)를 맞아 4월29일, 5월3일과 6일 각각 휴장한다. 4월29일은 녹색의 날(故 쇼와천황 탄생일), 5월3일은 헌법기념일로 휴일이며 5월6일은 휴일인 어린이 날(5월5일)이 일요일과 겹쳐 대체휴일로 지정됐다. 황금연휴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돼 5월6일까지 이어지며 대부분의 기업과 기관들이 이 기간에간에 끼어있는 정상근무일을 휴무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