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신임사장에 강동석 전 인천국제공항 사장(64)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전사장은 전주 출신으로 교통부 도시교통국장 기획관리실장 해운항만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