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각별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언제나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보험상품이 떠오르고 있다. 동양생명은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2001년 9월부터 "수호천사 어린이 사랑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어린이뿐 아니라 태아도 가입가능한 업계 최초의 어린이 보험상품으로 큰 주목받고 있다. 사랑형(1형),저축형(2형)등 다양한 주보험과 특약 상품으로 구성되어있어 고객의 니즈에 따른 맞춤설계가 가능하고 선택의 폭 또한 넓은 게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뿐 아니라 태아까지 가입가능한 상품인 사랑형(1형)의 경우,출산전 보험사고시,자녀의 선천적 이상에 대해서까지 보장해주며 영구치 상실 치료비(덧니 또는 치아교정을 위해 뽑을때는 제외) 및 저체중아 보육비를 지원한다. 주피보험자 사망시에는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는 등 보장의 폭을 크게 확대했다. 주요 보장 내용을 살펴보면 소아 3대암(백혈병 뇌암 임파선암)과 기타암 진단시 최고 3천만원의 암치료비를 준다. 4일 이상 입원시 3일 초과 1일당 최고 10만원의 입원비(1백20일 한도) 및 요양비를 지급한다. 0~9세 어린이 사망원인의 72.7%가 암을 비롯한 특정질병 및 각종 사고,재해로 인한 것임을 감안하여 암에 대한 완벽한 보장은 물론이고 뺑소니,무보험차등의 교통재해에 대해서도 최고 2천만원씩 10년 확정 지급한다. 이 상품은 보험의 기능은 물론 저축까지 가능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입학 등 긴급자금 필요시 적립액의 중도 인출을 가능하도록 하여 자녀의 학자금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