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는 최근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등 3개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천67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지원센터는 또 현지에서 30만5천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금형, 자동차 부품 등은 반응이 좋아 추가 협상을 통해 더 많은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출지원센터는 올 하반기에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인천=연합뉴스) 이복한기자 bh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