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된 F-15K의 제작사인 보잉사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F-15K가 여타 경쟁기종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며 국방부 선정 결과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