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23일부터 7일간 국제통화기금(IMF) 협의단이 방한, 거시경제 전망과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매년 11월 실시하는 연례협의 사이에 한국경제를 중간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협의결과는 구속성이 없다. 협의단은 IMF 아시아태평양국의 데이빗 코 한국담당과장을 단장으로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기간중 재경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한국은행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