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투자(대표 이인규)는 1백35억원 규모의 대덕테크노밸리 벤처펀드를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벤처펀드는 첨단복합벤처산업단지인 대덕테크노밸리의 입주 벤처기업에 대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펀드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50억원,무한투자(업무집행조합원)가 15억원,대덕테크노밸리가 25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이밖에 농협중앙회 중소기업은행 조흥은행 한빛은행 한국기업평가 등이 돈을 댔다. 무한투자는 유망기업을 발굴 및 투자하고,대덕테크노밸리는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02)559-4630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