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용경 www.ktf.com)는 모바일 커머스전용 브랜드인 `Kㆍmerce'(케이머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머스는 `Korea'와 `Commerce'의 합성어로 휴대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안전한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이다. KTF는 이번 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모바일 커머스 영역을 핵심 사업 분야로 육성하기로 했으며 금융, 쇼핑, 지불 등 3가지 분야를 주요 서비스군으로 정했다. KTF는 다음달 1일부터 케이머스 브랜드 출시 기념 행사인 `Kㆍmerce 대탄생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