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공은 22일 신임 사장에 이경삼 전 한국전력 관리본부장(61)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66년 한전에 입사,중앙교육원장과 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김홍렬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