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위험보장도 받고 주택구입자금도 마련할 수 있는 동부장기주택마련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주택담보대출 최고 5억원, 신용대출은 1.5% 할인된 우대금리로 최고 2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중 부상을 입었을 경우 최고 500만원의 사망, 후유장해보험금을받을 수 있고 특약에 가입하면 소득보상자금, 상해의료비, 상해입원비 등 다양한 위험보장도 추가된다. 7년, 10년, 15년 만기의 이 보험은 만 18세이상 70세 이하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1주택 소유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근로소득자로서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는 매년 연간 납입보험료 40% 해당액을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해 주며 계약을 7년이상 유지할 경우에는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문의 고객지원센터 ☎1588-0100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