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G전자 부회장은 16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리처드 M 스미스 회장 겸 편집장과 만나 국내외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5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스미스 회장 일행은 이날 여의도 트윈타워 15층 구 부회장 사무실에서 LG전자의 디지털 경영,글로벌 경영,정보통신사업 성장,월드컵 준비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그렉 오스버그 뉴스위크 수석 부사장 겸 발행인과 피터 J 루프만 뉴스위크 전 사장도 배석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