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소장 현오석)는 오는 18일부터 경제 및 무역관련 분야의 각계 전문가를 초청, 토론을 벌이는 `목요포럼'을격주로 갖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첫 포럼은 18일 낮 12시 협회 49층 소회의실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손찬현박사를 초청, `한일 자유무역협정(FTA)의 경제효과와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주제로진행된다. 무역협회는 이 포럼을 열린 토론광장으로 발전시킨다는 취지에서 참석자를 제한하지 않을 방침이다. 문의는 ☎(02)6000-5158.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