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서울통계사무소는 3월 서울지역 실업자수는 전월 보다 1천명 감소한 21만3천명이며 실업률은 4.4%로 전월대비 0.1%포인트하락했다고 13일 밝혔다. 취업자는 5만6천명이 증가한 461만9천명, 비경제활동인구는 5만7천명 감소한 295만3천명이었다. 산업별 취업자수는 농림어업이 전월대비 2천명(25%), 건설업 3만7천명(11.4%),제조업 2만명(2.5%), 서비스업 1만9천명(1.3%)이 각각 증가한 반면 전기.운수.창고.금융업, 도매업.음식숙박업은 각각 3천명(-0.6%), 2만2천명(-1.5%) 감소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