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조정태)은 초중고를 대상으로한 디지털도서관 전용서버패키지 "엑스-디지털라이브러리"를 출시해 디지털도서관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도서관리솔루션 CD웹공유솔루션 온라인가상교육솔루션 전자책솔루션 웹통합솔루션 등 디지털도서관 구축에 필수적인 국내 5개사의 솔루션을 탑재했다. 이에따라 별도의 솔루션을 추가로 구입하지 않고도 소장도서의 등록 대출 검색 업무 뿐아니라 수업자료 학습자료 등 각종 자료의 디지털화까지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