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기지부는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미주지역에서 무역투자상담회를 열기로 하고 참가희망 업체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상담회 개최지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등 태평양 연안 3개 주이며, 전기전자 기계류 섬유 신발 식품가공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15개 업체를 파견할 예정이다. 참가 업체에는 상담장 운영비, 현지 통역비, 상품소개전단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문의 ☎259-7852) (수원=연합뉴스) 박기성기자 jeansap@yna.co.kr